‘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촬영장서 찰칵 “바라보다”

입력 2017-05-26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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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창욱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라보다. #노지욱 #은봉희 #수상해 #아무래도 #수상해 #굿나잇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창욱과 남지현은 다리 밑에서 쭈그려 앉아 비를 피하고 있다. 손바닥으로 비를 맞으며 미소 짓고 있는 남지현을 바라보고 있는 지창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창욱은 진지한 표정으로 남지현을 응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덕분에 두근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은봉희 부럽다ㅠㅠ”, “드라마 진짜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에서 남지현과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열연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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