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헬스 때문에 키 자라서 177cm”

입력 2017-05-26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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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헬스 때문에 키가 자랐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26일 방송에서는 요가를 배우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요가를 8개월 가까이 했는데 그게 다 없어졌더라. 헬스를 5년 동안 한 번도 안 쉬고 했더니 키가 자랐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16년 동안 프로필에 항상 176cm였다. 지난 12월에 방송에서 키를 쟀더니 177cm 넘었더라. 자세교정하고 허리를 펴는 자세를 하니까 키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배구 선수 김연경은 "난 안 자라고 싶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내가 저걸 해야 한다"고 말하며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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