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애타는 로맨스’에서 꽁냥꽁냥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 커플의 꿀 떨어지는 비하인드 사진은 두 사람을 응원하는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방송을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떠나보낼 생각에 아쉬운 마음을 부여잡고 있는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이번 사진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기분까지 좋게 만들고 있다. 성훈과 송지은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달달함을 풍기고 있는 것. 또한 커플 화보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에 녹다운이 예상된다.
성훈과 송지은은 완벽한 케미로 첫 방송부터 강력한 심장 어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성훈의 조각 같은 비주얼에 송지은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외모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완벽한 키 차이는 로망을 200% 채워주는 커플 케미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성훈과 송지은은 원나잇의 짜릿함과 대비되는 순수함 가득한 연애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성훈은 제 멋대로의 연애 방식과 송지은의 남사친 역으로 나오는 김재영을 끊임없이 질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직진 로맨스로 연애고수 다운 면모를 보였으나 이별 앞에서는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애타게 만들기도 했다. 송지은은 조심스러운 첫사랑에 수줍어하지만 가끔은 먼저 다가가기도 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성훈과 송지은의 예쁨 가득한 모습은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서 나온다”며 “역대급 커플로 자리매김 할 만큼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촬영 현장에도 흐뭇한 미소가 가득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으로 얽힌 두 남녀가 3년 후 연애지수 0% 시한폭탄 본부장과 그 남자의 건강을 100% 책임지는 사내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면서 그려나가는 두 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진제공 | 가딘미디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