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시간 녹화+공복 콤보에 촬영도 아수라장

입력 2017-05-27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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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장시간 녹화+공복 콤보에 촬영도 아수라장

6시간의 녹화와 굶주림이 녹화 현장을 밀름으로 만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래예능연구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래예능연구소의 배정남과 문세윤은 김치찜을 먹을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이미 굶주림에 지친 다른 멤버들도 곧 습격을 준비했다.

이에 문세윤은 “정말 때릴 수도 있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였고 한참 주춤하던 이들은 곧 마치 밀림 속 들개떼 마냥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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