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딘딘, 빅뱅 노래에 댄스 본능 폭발

입력 2017-05-27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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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딘딘, 빅뱅 노래에 댄스 본능 폭발

유재석과 딘딘이 빅뱅 노래에 자제력을 잃고 댄스 본능을 발휘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래예능연구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자기제어능력실험이라는 명목 아래 멤버들의 댄스 본능을 자극하는 노래들을 틀었다. 노래를 듣고도 춤을 추지 않아야 하는 룰.

이들은 1단계인 ‘맨발의 청춘’은 용케 극복해 냈다. 그러나 곧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에 GD의 열성 팬은 딘딘이 움찔거렸고 유재석, 하하 등도 자제력에 한계를 드러냈다.

결국 출연진들은 주요 파트에서 자제력을 상실, 음악에 맞춰 춤판을 벌여 실험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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