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쇼 트라이앵글’에 출연한 EXID 하니가 과거 클럽에 자주 갔다고 밝혔다.
EXID 하니는 28일 밤 12시 5분 SBS에서 첫 방송되는 ‘DJ쇼 트라이앵글’에 LE와 함께 1회 게스트로 등장하였다.
하니는 이 날 ‘평소 EDM을 좋아하느냐’는 MC 김윤아의 질문을 받고, “위아래로 많은 사랑을 받기 전까지는 (클럽에) 자주 갔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LE는 “가도 아무도 우리를 모를 때였다”고 거들었다. 이에 MC 김윤아는 “나름 좋은 때였다” 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는 홍대, 강남, 이태원을 대표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DJ들의 무대를 보고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하니는 흥겨운 음악을 듣고 즐겁게 뛰는가 하면, 음악을 감상하느라 입을 벌리고 한동안 멍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보기도 하였다. 또한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놀라 소리치고, LE와 함께 웃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DJ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