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크나큰은 28일 오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눕방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크나큰은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 인성의 취미인 낚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인성은 "최고 6시간정도 낚시를 한 적이 있는 것 같다. 베스 낚시를 주로 한다"라고 낚시 취미를 밝혔다.
또 희준은 "인성을 따라 저수지를 따라간 적이 있는데, 결국 낚시는 안하고 보트만 탔다"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어 유진은 "난 어려서 낚시를 간 적이 있는데, 다시 재미를 붙이기 위해 인성과 낚시 카페를 간적이 있다. 그런데 거기는 무슨 던지면 잡히더라. 그래서 한마리도 못잡을 줄 알았는데, 1시간에 25마리를 잡았다"라고 또다른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를 들은 인성은 "낚시는 공들여서 한 마리 잡는 기쁨이인데 거긴 너무 많이 잡히더라"라고 낚시관을 말해 낚시광 면모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