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이 전라남도 순천을 방문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알쓸신잡'은 두 번째 촬영지로 전라남도 순천을 선택, 멤버들은 이미 녹화를 진행했다. 첫 촬영지였던 통영에 이어 똘똘뭉친 토크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은 나영석PD와 유시민 작가와 유희열의 만남으로 화제다.
유희열이 진행을 맡았으며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소설가 김영하·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등 각 분야 최고의 지식인 그룹인 이른 바 인문학 어벤져스가 총출동한다.
자신의 전공은 물론 분야를 막론한 끊임 없는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치며 잡학 박사들과 예능프로그램의 컬래버레이션이 관전포인트다.
'알쓸신잡'은 6월 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