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프리한19’
30일 방송되는 ‘프리한19’ 55회는 ‘프리한 웨딩 박람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프리한19’ 측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 오상진은 “결혼 날짜가 얼추 잡혔을 때 결혼식장을 예약하는 게 먼저가 아니라 비행기 티켓을 먼저 예약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진짜 가고 싶은 여행지는 티켓이 빨리 사라진다”라며 “와이프가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하와이였는데, 티켓을 못 구해서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어떻게든 구해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 배라도 구해줬어야지”라며 무리수를 던졌다.
오상진이 “표가 있긴 했는데 평소 가격보다 6배가 더 비쌌다”고 해명하자 전현무는 “60배 비싸더라도 구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오늘만 사는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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