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비밀의 숲’ 포스터. 사진제공|tvN](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5/29/84623013.2.jpg)
tvN 드라마 ‘비밀의 숲’ 포스터. 사진제공|tvN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다. 두 사람은 각각 3년과 7년 만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돌아온다. 이에 앞서 3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과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드라마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조승우)가 정의로운 형사(배두나)와 함께 검찰 내부 비리와 이면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6월10일부터 방송한다.
![영화 ‘악녀’ 김옥빈. 사진|NEW](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5/29/84623018.2.jpg)
영화 ‘악녀’ 김옥빈. 사진|NEW
● 김옥빈 ‘악녀’ 시사회…현란한 액션연기 공개
연기자 김옥빈이 이번에는 국내 관객과 언론의 평가를 받는다. 김옥빈은 신하균과 김서형, 성준 등과 함께 30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주연작 ‘악녀’ 시사회 및 간담회에 나선다. ‘악녀’는 29일 새벽(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서 해외 관객을 만났다.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자라난 여자의 복수극인 ‘악녀’는 현란한 액션으로 주목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