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이 라이브 영상 갈무리](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5/29/84623249.2.jpg)
사진=브이 라이브 영상 갈무리
백아연은 29일 오후 브이 라이브를 통해 '백아연 달콤한 빈말 COMEBACK LIVE TALK'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달콘한 빈말'이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직접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한 백아연은 박지민과 데이식스의 도운을 초대해 함께 베이킹에 도전했다.
이에 박지민은 "처음 게스트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 도운과 우리 조합이 생각못해봤다. 이렇게 같이 하니까 신기한데 잘 어울리는 거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도운은 "내가 드럼을 치는데 팔뚝 힘이 좋다. 베이킹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하지만 과거 베이킹을 한 적이 있는지 묻자 도운은 "한 번도 안해봤지만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고, 백아연도 "나도 한 번도 안해봤다"라고 말해 결과물에 걱정을 드러냈다.
한술 더 떠 박지민은 "난 해본 적이 있는데 다 태워먹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