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이번엔 ‘잔든 수영’으로 변신하고 “소두”

입력 2017-05-3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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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수영이 재미있는 사진으로 팬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수영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와인잔을 얼굴 앞에 대고 사진을 찍고 있다. 와인잔의 굴절 효과로 얼굴이 매우 작아보인다. 이는 최근 배우 장동건의 ‘잔든 건’ 사진을 패러디 한 것이다.

수영은 사진과 함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짤막한 말을 남겼다. 이어 “소두”라는 해쉬태그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빵빵터지는 아침입니다~”, “언니 그렇게 안해도 머리 원래 작아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소두 절세미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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