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라디오스타’ 10주년 축하…“MC들 착해졌다”

입력 2017-05-31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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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라디오스타’ 10주년 축하…“MC들 착해졌다”

‘라디오스타’ 10주년을 맞아 많은 이들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해 오프닝에 많은 이들의 축하 영상을 담았다.

이날 영상에 등장한 정형돈은 ‘라디오스타’ 첫 게스트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는 이렇게 잘 될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요새 멘트가 약해진 것 같다. 독하고 쿡쿡 찌르는 모습 계속 기대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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