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누리꾼들 헤어스타일 지적에 “멋있기만한데”

입력 2017-06-0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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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계상 인스타그램

배우 윤계상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향한 누리꾼들의 지적에 재치있게 답했다.

윤계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ㅋㅋㅋ신난다!!정말 오랜만이야!! #내머리가어때서 #멋있기만한데 #이렇게긴거처음이야 #아까워서기를거야 #이해해주세요 #더멋있게만져볼게요 #욕하지마요ㅋㅋ #다외워둠ㅋㅋ #여하튼다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계상은 턱선 가까이까지 기른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캡 모자를 쓴 모습. 뾰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윤계상은 덥수룩하게 긴 헤어스타일을 하고 공항에 나타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누리꾼들은 “저 머린 원빈 강동원 같은 곱상한 꽃미모만 소화 가능합니다...그렇다고 계상님이 못생겼단 건 절대 아니고요”, “팬들이랑 소통하는 거 너무 귀여움ㅠㅠ”, “오빠 머리 잘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1일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그의 연인 이하늬 또한 같은 날 촬영차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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