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 ‘마리텔’ 출격…첫 MBC 예능[공식]

입력 2017-06-03 0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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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마리텔’ 출격…첫 MBC 예능[공식]

오는 토요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가 유시민과 함께 토론을 잘 하는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현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시민은 촌철살인 입담으로 토론의 대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에 유시민이 ‘마리텔’에서 토론이라는 주제로 과연 어떤 방송을 이끌어 나갈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생방송이 시작되자 유시민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토론을 잘 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유시민은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토론 스킬까지 공개했는데, 쉽게 들을 수 없는 명 강의에 생방송 시청자 수가 갑자기 폭등하는 등 보는 이들의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유시민은 실제 대학생들을 초대해 1:1 토론 배틀을 진행했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치열한 접전에 김구라는 물론 생방송 시청자들까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유시민이 공개한 토론의 스킬은 오는 6월 3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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