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수경, 행복 바이러스 전파 ‘해맑은 매력’

입력 2017-06-03 2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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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이수경이 ‘아는 형님’에서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한다.

JTBC '아는 형님' 3일 방송에는 배우 이수경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멤버들은 단발머리 이수경을 보고 "가발 아니냐"며 놀렸지만 이수경은 시종일관 밝은 리액션과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이수경은 입학신청서에 본인의 장점으로 '박장대소하며 훌라후프 돌리기'를 적었다. 이어 이수경은 평소 집에서 혼자 박장대소하며 훌라후프 돌리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수경의 이색 행복론은 6월 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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