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6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와 특별공연

입력 2017-06-04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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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종 우대 이벤트와 공연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현역 군인, 경찰, 소방관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한다.(관련 확인증 제시 필수).

동전기부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나라사랑’ 행사도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임진왜란(1592년), 명량해전(1597년), 노량해전(1598년)의 발발 연도 뒤 두자리와 똑같은 1992년, 1997년, 1998년에 발행한 100원짜리 동전을 제출한 고객과 동반 1인에게 자유이용권 45% 할인을 제공한다. 동전은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의 봉사활동에 사용한다.

공연으로는 우선 현충일인 6일 부부인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비보잉과 국악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10일과 17일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개그맨 김기수의 토크쇼를 진행한다. 24일에는 래퍼 산이와 인디 듀오 새벽공방의 공연이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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