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리핑] 거미, 9년 만의 새 앨범 ‘STROKE’ 발표 外

입력 2017-06-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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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거미, 9년 만의 새 앨범 ‘STROKE’ 발표

가수 거미가 5일 오후 6시 9년 만의 새 앨범 ‘STROKE(스트로크)’를 선보인다. 동료 길이 총괄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정규 5집이다. 거미는 이번 앨범에서 힙합부터 솔, R&B, 포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팬들을 새롭게 만난다. 앞서 5월22일 수록곡 ‘남자의 정석’을 선 공개한 바 있다. 앨범 타이틀곡은 ‘I I YO(아이아이요)’로,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동료인 가수 겸 연기자 김재중이 출연하기도 했다. 또 치타, 수란, 매드클라운, 휘성 등 스타급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밴드 국카스텐. 사진제공|인터파크



● 국카스텐, 일본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밴드 국카스텐이 5일 일본에서 첫 단독 무대를 펼친다. 국카스텐은 도쿄의 다이칸야마 라이브 클럽 유니트에서 콘서트 ‘스콜 인 재팬 2017’을 연다. 지난해 초 일본 밴드들과 공연을 펼친 이후 1년 만이지만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다. 국카스텐은 또 7월 말 열리는 ‘후지 록 페스티벌’ 무대에도 나선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7월30일 공연한다. 이들은 일본 팬들과 낯익다. 데뷔 직후인 2009년 도쿄 ‘뮤직데이 2009’, 2012년 록 페스티벌 ‘서머소닉’ 등에 출연했다.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와 SNS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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