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는 극중 주식 브로커로 출연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잇단 캐스팅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류준열-유지태-조우진 등 연기력은 물론 충무로의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뭉쳐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부당거래’, ‘베를린’의 조감독이었던 박누리 감독이 맡아 데뷔작으로써 메가폰을 잡으며 사나이픽처스와 영화사 월광이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현배는 최근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특별출연 확정은 물론 지난 2일 첫방송 된 KBS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MC드릴’역을 맡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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