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측 “‘프듀2’ 노크 완전체 ‘열어줘’, 8일 사전녹화” [공식입장]

입력 2017-06-05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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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측 “‘프듀2’ 노크 완전체 ‘열어줘’, 8일 사전녹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콘셉트 평가에서 1위에 오른 노크(Knock) 팀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열어줘’ 무대를 꾸민다.

Mnet 측은 5일 오전 동아닷컴에 “콘셉트 평가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크(Knock) 팀의 ‘열어줘’ 무대가 8일 ‘엠카운트다운’의 사전 녹화를 통해 펼쳐진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한 이들에 대해서는 “탈락자 역시 이날 사전 녹화에 참여해 완전체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크(Knock) 팀은 강다니엘(MMO)·김용국(춘)·강동호(플레디스)·유선호(큐브)·주학년(크래커)·임영민(브랜뉴뮤직)·타카다 켄타(스타로드)로 꾸려진 연습생 팀. 지난 2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의 콘셉트 평가에서 섹시한 칼군무를 통해 현장 투표에서 1위에 오르며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됐다.

특히 현장 투표에서 55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베네핏 22만표를 받게 된 노크(Knock) 팀. 하지만 아직 팀 내 1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순위 결과는 오는 9일 방송을 통해 밝혀지는 동시에 마지막을 향한 미션이 공개될 전망이다.

노크(Knock) 팀의 ‘열어줘’ 무대는 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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