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지연수와 결혼식 앞두고 “너무나 설레고 긴장돼…사랑해”

입력 2017-06-05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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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라이 인스타그램

일라이 지연수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앞서 일라이가 밝힌 심경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일라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부부이고 민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설레고 인장이 되네요”라며 “나랑 결혼해줘서 너무 고마워! 힘들게 여기까지 왔지만 앞으로는 웃는 날들만 있을 거야! 사랑해 여보”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민수가 복덩이! 행복하세요”, “일라이 너무 멋짐”,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 이후 3년여 만인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아들 민수의 육아 및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일라이는 그룹 유키스 출신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일라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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