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코요태, 거북이’ 왈와리, 두 번째 싱글 ‘땡땡땡’…독보적인 비주얼

입력 2017-06-05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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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코요태’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가 여름을 맞아 신나는 댄스곡으로 돌아온다.

5일 왈와리의 소속사 측은 “왈와리가 오는 7일 두 번째 싱글 ‘땡땡땡’으로 돌아온다”고 기습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새로운 뉴페이스로 떠오른 왈와리는 비트박스 아시아 챔피언 붐박스,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DJ로 활동했던 보컬 쥰키, 172cm의 우월한 기럭지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멤버 메리로 구성된 3인조 혼성 그룹이다.

특히 남자 아이돌 그룹과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 양분된 가요 시장에 3인조 혼성그룹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며 데뷔와 동시에 ‘제2의 코요태’, ‘제2의 거북이’로 불리며 주목 받아왔다.

왈와리 소속사 측은 “올 여름 리스너들의 답답한 머리를 신나게 날려줄 왈와리의 새로운 곡에 주목해달라”라며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리듬과 분위기로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왈와리의 두 번째 싱글 ‘땡땡땡’은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스타이엔티, 누리매니지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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