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측 “‘황금빛 내 인생’ 출연 검토 중…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17-06-05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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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측 “‘황금빛 내 인생’ 출연 검토 중…확정NO”

배우 유이 측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동아닷컴에 “‘황금빛 내 인생’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 출연을 결정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이가 ‘황금빛 내 인생’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이가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드라마다. 흙수저로 태어난 삶을 아파하며 떠나가는 자식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흙수저 아버지를 통해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남자들의 아픔과 외로움도 함께 그린다. 현재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박시후가 물망에 올라 출연을 조율 중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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