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씨엔블루 콘서트에 화환 보내…“용화야 골때리게 축하한다”

입력 2017-06-05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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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용화 인스타그램

‘섬총사’ 김희선과 정용화와의 의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선누나 짱 센스쟁이. 섬총사 역시 센스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김희선’ ‘용화야! 콘서트 골때리게 축하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과 ‘호미 챙겨 뒀어요 (섬총사)’ ‘막둥이님 콘싸트 끝나고 조개캐러 가셔야죠’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이 놓여져 있다.

해당 화환은 올리브TV ‘섬총사’에서 함께 활약 중인 배우 김희선과 제작진들이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섬총사 의리 짱”, “오늘도 본방사수”, “사랑받는 막둥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용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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