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경호 “옆선 자신 있다…머릿결·콧대·흰 피부 삼박자 조화 이뤄”

입력 2017-06-05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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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가수 김경호가 ‘옆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48회 ‘삼총사’ 특집에는 가수 김경호가 출연하여 솔직하면서도 수줍은 매력을 뽐낸다.

5일 ‘비디오스타’ 측에서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한 영상에서 김경호는 “완벽한 삼박자의 조화를 이루는 옆선이 자신 있다”고 고백했다.

김경호는 “머릿결, 콧대, 하얀 피부가 자신 있다. 특히 제가 콧대가 날렵하다. 오른쪽 옆라인이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에 정재욱은 “코는 내가 이긴다”며 김경호의 콧대에 도전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권선국은 “나는 수술했다”며 뜬금없이 코 성형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출연진들은 “수술한 코 포함해서 콧대 대결을 해보자”고 제안했고, 이후 흥미진진한 ‘콧대 콘테스트’가 펼쳐졌다는 후문.

한편 김경호는 이날 걸그룹 뺨치는 외모 관리 방법을 전파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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