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알베르토, 이탈리아 친구들과 남산行…깜짝 미션 투척

입력 2017-06-06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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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의 친구들이 알베르토에게 깜짝 미션을 남겼다.

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회에서는 알베르토의 이탈리아 친구들이 서울의 랜드 마크 남산 타워로 향했다.

이들은 가장 먼저 케이블카를 타고 타워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며 “이 도시가 이렇게 클 줄 상상도 못했다”, “이 경치 진짜로 인상적이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타워를 올라가면서 팝콘이나 맥주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는 ‘피사탑’이나 ‘산마르코 종탑’으로 가는데 팝콘이랑 맥주를 가져가는 것과 비슷하다며 신기함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알베르토의 친구들은 종착 지점에 도착 후, 남산에 오는 관광객들이 서로에게 추억을 남기는 장소를 발견했다. 이에 본인들도 구매, 직접 메시지를 적어 알베르토에게 깜짝 미션을 남겼다.

또한 알베르토의 친구들은 남산에 오는 관광객들이 서로에게 추억을 남기는 장소를 발견했다. 이에 본인들도 구매, 직접 메시지를 적어 알베르토에게 깜짝 미션을 남겼다. 이를 본 알베르토는 “낭만적이다”며 시청자들을 향해 미션 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알베르토는 친구들이 남긴 깜짝 미션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8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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