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습생닷컴
지난달 말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쌍방울빌딩 전광판에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중인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응원영상이 하루가 멀다하고 송출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의 선전과 기념일의 축하, 팬덤의 결집을 위해 팬들이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로, 지금까지 김사무엘, 박지훈, 하성운, 김용국, 김태우·김태민, 주학년, 김재환, 이우진, 정세운, 노태현, 강다니엘 연습생의 응원영상이 송출됐다.
또 박성우와, 김종현, 윤희석, 옹성우, 라이관린, 안형섭 등의 연습생의 응원영상도 청원을 받아 송출을 대기중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들의 릴레이 응원영상이 더욱 뜻깊은 건 소속사나 프로그램의 개입없이 팬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해당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는 응원영상은 연습생·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연습생닷컴’의 ‘연생서폿’ 코너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연생서폿’에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의 응원영상을 청원하고, 팬들이 일정 ‘땀 포인트’를 기부해 목표치를 달성하면 정해진 날짜에 영상이 전광판에 송출되는 방식이다.
응원영상은 30초 분량을 기준으로 하루 100회 이상 송출되며, 기부에 필요한 ‘땀 포인트'는 ‘연습생닷컴’의 활동을 통해 무료로 모을 수 있다.
100% 팬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이루어지는 이벤트인데다가 비용까지 발생하지 않아 스타를 지원하는 새로운 응원 방식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연생서폿'을 통해 진행된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의 응원영상 청원은 팬들의 높은 참여율를 기록하며 연달아 목표치를 달성해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한편 연습생닷컴의 응원영상 청원 대상은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응원하는 기존 데뷔 스타도 가능하다. 이미 걸스데이 민아·소진, 엑소 수호·시우민·백현, GOT7 잭슨·뱀뱀, 트와이스 채영, 몬스타엑스, 아이디,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김소희 등의 스타 응원 영상이 같은 이벤트를 통해 송출된 바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