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항공동맹체 통해 치앙라이 씨엠립 취항

입력 2017-06-06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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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이 세계 최초 LCC(저비용항공사) 항공동맹체 ‘U-fly 얼라이언스’를 통해 3개 인터라인 노선을 오픈한다. 추가하는 노선은 인천-홍콩-치앙라이, 인천-홍콩-푸켓, 인천-홍콩-씨엠립이다. 신규 노선은 스톱오버(경유지 체류) 횟수 제한 없이 최대 15일간 홍콩 체류가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항공동맹체를 통한 첫 LCC 인터라인 노선인 인천-홍콩-치앙마이 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1개 노선이던 인터라인 노선을 6개(인천-홍콩-쿤밍, 인천-홍콩-나트랑, 인천-나리타-홍콩, 인천-오사카-홍콩, 인천-후쿠오카-홍콩)으로 확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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