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7-06-07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렌터카가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 하우스’ 외부 전경. 사진제공 l 롯데렌터카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 기여 공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은 시대의 메가트렌드”

롯데렌터카가 제22회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20호를 도입해 운영하고, 지난 9월에는 친환경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2종(프리미엄, 이코노미)을 출시했다. 또한 최근 한번 충전으로 383km를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주행거리 전기차 GM 쉐보레 볼트(Bolt) EV를 업계 최초 장·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출시하고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친환경 전기차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은 기존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전 세계적 이슈이며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전기차 이용 경험을 확산함으로써 앞으로도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