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형사들 눈 피해 母와 통화 “돌아갈게”

입력 2017-06-06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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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이시영, 형사들 눈 피해 母와 통화 “돌아갈게”

‘파수꾼’ 이시영이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눈물을 흘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의 어머니가 형사들의 눈을 피해 몰래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지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형사들이 가게에 포진한 가운데 어머니는 마음껏 통화를 할 수 없어 “언제 집에 오시나요. 맛있는 거 해놓고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말했고, 이에 조수지는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조수지는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윤아랑 한 약속 지키면 그때 돌아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를 약속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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