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8번째 日 콘서트 성료…新 한류스타 반열 [공식]

입력 2017-06-08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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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이 자신의 일본 공식 팬클럽 ‘비엔토 재팬’의 창단 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3일 송재림은 자신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까지 찾아준 ‘비엔토 재팬’ 팬들과 함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송재림은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말미 팬 한 분 한 분과 포토타임도 가지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등 끝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2014년 첫 단독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신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던 송재림은 3년이란 시간 동안 일본 팬들과는 벌써 8번째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 자리매김했다.

이에 송재림은 “항상 변함없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재림은 SBS ‘우리 갑순이’의 종영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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