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문재인 대통령님 만나고 온 남편 최고, 가문의 영광”

입력 2017-06-08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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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와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에 대해 “가문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고 온 남편 . 아이들과 소방체험도 하고 대통령님과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소방관국가직전환#소방관처우개선 #가문의영광#내가떨리고설렘#우리대통령#남편최고”해시태그를 남겼다.

김효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유지태가 아이들과 함께 소방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화하고 밝은 두 사람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 현장방문차 용산소방서를 찾았고, 이 자리에 배우 유지태가 함께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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