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수익금 기부

입력 2017-06-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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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사, 야니크 네제 세갱 지휘자,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부터)가 기부금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롯데카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최근 개최한 ‘야니크 네제 세갱&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프라이빗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롯데카드 사회공헌 일환으로, 전달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프라이빗 콘서트’를 통해 지난 2014년부터 4년 간 약 3300만원을 기부했다는 게 회사 측 소개다.

※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제 분야의 인사, 부고, 동정 소식을 이메일(jjay@donga.com)로 보내주시면 게재해 드립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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