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준, 정소민과 박진영 ‘허니’ 댄스 ‘알콩달콩’

입력 2017-06-11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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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정소민과 함께 박진영의 ‘허니’ 댄스 연습을 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 결혼식을 축가 공연을 위해 준비하는 변미영(정소민)과 이를 바라보는 안중희(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미영은 연습실에서 박진영의 ‘허니’를 연습하고 있었다. 이를 보던 안중희는 어설픈 춤 동작에 연습실로 들어갔다. 안중희는 “이건 ‘허니’가 아니라 오징어 아니야?”라고 놀려댔다.

변미영은 “사실 내가 몸치다. 연습을 하다 보면 나아지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안중희는 “가망이 없다. 하루 아침에 됐으면 내가 그 개고생을 왜 했나”라고 말했다.

이에 변미영은 안중희에게 춤을 가르쳐달라며 애교를 떨었다. 안중희는 거절했지만 곧 이내 함께 변미영에게 춤을 가르쳐줬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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