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가수 도전…뮤비 속 독보적인 몸매 여전

입력 2017-06-12 10: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클라라 가수 도전…뮤비 속 독보적인 몸매 여전

클라라가 연기자에서 가수로 변신했다.

클라라는 지난 9일 한국 팬과 중화권 팬을 위한 디지털 싱글 '히치하이킹(Hitchhiking)'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 뮤비와 재킷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귀요미송'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단디(DanDi)와 '귀요미송2'에 이어 다시 의기투합해 작업한 '히치하이킹(Hitchhiking)'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함을 보여주는 트랩 힙합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리듬이 인상적이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클라라의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 영상은 스트릿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 총괄 디렉터 DT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스 브라운, 리한나, 마일리 사이러스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 Othan이 안무팀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