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탄츠플레이로 가꾼 명품 몸매… ‘놀라운 유연성’

입력 2017-06-14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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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효진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인이 유치원 보내고 신나게 달려오는 곳. 오늘도 내 몸에 집중해본다. 오늘은 스스로 넘어갔다는~~뿌듯뿌듯~~ 1시간 20분 동안 흠뻑 땀 흘리고 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다. 정말 뻣뻣했던 몸인데 하다보니 되네요 #탄츠플레이 #현대무용 #아직은몸치 #꾸준히하자 #골반아열려라 #아침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다리를 일자로 쭉 편 채 상체를 바닥으로 숙이며 놀라운 유연성을 드러냈다. 흠잡을 데 없는 명품 각선미와 몸매 라인이 눈에 띈다.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한 사실이 드러나는 사진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 다리는 45도 밖에는..멋지십니다”, “이쁜 몸매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구나”, “보기만 해도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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