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측 “생방송→녹화, 7월22일 포맷변경 첫방”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6-14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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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9’ 측 “생방송→녹화, 7월22일 포맷변경 첫방”

tvN ‘SNL 코리아9’이 개편된다.

tvN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SNL 코리아9’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7월 22일 방송부터 녹화방송으로 전환된다”며 “기존 ‘SNL’은 2-3차례의 리허설을 거쳐 1차 공연과 2차 공연을 진행했으며, 2차 공연이 생방송으로 나갔다. 7월 중순부터 녹화체제로 전환함으로써 1, 2차 공연 중 더 잘 나온 씬을 편집하여 본방송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tvN ‘SNL 코리아9’이 새롭게 바뀝니다.

그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던 ‘SNL 코리아9’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7월 22일 방송부터 녹화방송으로 전환됩니다.

기존 'SNL'은 2-3차례의 리허설을 거쳐 1차 공연과 2차 공연을 진행했으며, 2차 공연이 생방송으로 나갔습니다.

7월 중순부터 녹화체제로 전환함으로써 1, 2차 공연 중 더 잘 나온 씬을 편집하여 본방송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7월8일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2주간의 재정비를 거친 후 7월21일(금) 첫 녹화를 진행하여 7월22일(토) 밤 10시20분에 ‘SNL 코리아9’의 17회가 방송됩니다.

제작진은 ‘SNL 코리아9’를 시즌 9까지 이끌어오며 시청자들에게 더 웃음을 드리고자 늘 고민해왔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포맷으로의 도전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SNL 코리아9’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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