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레게 머리와 이별 “잘가, 사랑해” 누리꾼들 ‘폭소’

입력 2017-06-14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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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인스타그램

하하가 머리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미용실서 머리를 다듬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을 찍으며 울상을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과 함께 “안녕,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찌요.잘가 곧 또 보자...사랑해...안녕...야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표정”, “머리 푸시는 거에요?”, “털게머리 빠이빠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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