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이정진 진행 ‘끝까지 간다’ 정규 편성…24일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7-06-14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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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이정진 진행 ‘끝까지 간다’ 정규 편성…24일 첫방” [공식입장]

KBS1 '끝까지 간다'가 정규편성됐다.

KBS 측은 14일 "파일럿으로 선보였던 '미제사건 전담반-끝까지 간다'가 '강력반 엑스파일, 끝까지 간다'로 이름을 바꾸고 정규 편성됐다"며 "파일럿에 이어 배우 이정진이 MC로 함께 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끝까지 간다'는 경찰청의 협조 하에 잊혀졌던 사건들을 전국의 장기미제 전담팀들과 다시 조명하고 진화한 법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미제사건 프로그램이다. 2014년 '공소시효'부터 시작해서 KBS가 꾸준히 제작해온 범죄 시사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끝까지 간다'는 오는 6월 24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도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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