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위, 아내 생일 맞아 ‘스타일 변신’ 도전…결과는?

입력 2017-06-14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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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 A ‘아빠본색‘

배우 이한위가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14일 방송되는 채널 A '아빠본색'에서는 할배 아빠 이한위가 로맨틱 가이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한위는 아내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결혼 이후 ‘아내’와 ‘엄마’로만 살아온 혜경을 위해 메이크오버 선물을 선사한 것.

‘아빠본색’ 측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 이한위는 아내와 함께 미용실을 방문해 “귀엽게 변신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스타일 변신을 위해 ‘올빽머리’를 시전한 아내. 아내가 이한위에게 “나 괜찮느냐”고 묻자 이한위는 “원래 예쁘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한위는 변신한 아내의 모습을 보고 한껏 설레는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변신을 마친 두 사람은 10년은 회춘한 듯한 모습에 한껏 들떠 연애시절로 돌아가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1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채널 A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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