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13일 NC-넥센전 심판 3조팀 전체 제재금

입력 2017-06-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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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넥센 선발 한현희가 첫 타자를 앞두고 부상으로 금민철로 교체되자 4심이 모여 회의끝에 같은 유형(오른손)의 투수 교체를 지시했다. 이에 넥센은 금민철 대신 오윤성을 등판시켰다. 고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KBO는 13일 고척 NC-넥센전 3회초 부상을 당한 선발투수 한현희의 교체 때 리그규정을 잘못 적용한 심판 3조팀 전체에 리그규정 벌칙내규 심판 제1항에 의거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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