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미우새’ 첫 女게스트 “어머니들과 꿀잼” [공식]

입력 2017-06-15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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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미우새’ 첫 女게스트 “어머니들과 꿀잼”

배우 오연수가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운우리새끼)의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첫 여자게스트. 어머님들 덕분에 재미있게 녹화 끝”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수의 이름이 적힌 ‘미운우리새끼’ 대본으로 추정되는 종이가 담겨 있다. 이는 이날 오연서가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동안 성시경, 유희열, 박명수, 김종민 등 남성 게스트가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워 나갔지만, 여성 게스트는 오연수가 처음. “어머님들과 재미있게 녹화했다”는 그의 말처럼 첫 여성 게스트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방송은 이달 중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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