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HOU전 2번-DH 선발… 10G 연속 출루 도전

입력 2017-06-15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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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3개의 볼넷을 얻어낸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10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델리노 드쉴즈-지명타자 추신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우익수 노마 마자라-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1루수 조이 갈로-유격수 주릭슨 프로파-중견수 제러드 호잉이 자리했다. 선발 투수는 앤드류 캐시너.

이에 맞서는 휴스턴은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지명타자 카를로스 벨트란-포수 브라이언 맥캔을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유망주 프랜시스 마르테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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