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민재, “저는 제 키가 좋다”

입력 2017-06-16 1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배우 김민재가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를 언급했다.

김민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3’에서 키를 공개하는 자신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여러분 제 키는 173cm입니다. 신검기준으로요 ㅋㅋㅋㅋㅋ저는 제 키가 좋습니다. p.s 키는 크고 있을 수도...”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해피투게더3’에서 김민재는 "실제 키가 173cm다. 최초로 밝힌다"며 "장신 배우 곽시양 형과 찍었을 때 깔창 10cm를 깔았다"고 고백한 바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 얼굴이 180이니까ㅠㅠ”, “크고 있을거야. 24살이 성장기랬어”, “키가 무슨 상관입니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