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나혼자산다’ 한혜진, 발리에서 생긴 일…먹고 기도하고 사랑한다

입력 2017-06-16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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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엣지] ‘나혼자산다’ 한혜진, 발리에서 생긴 일…먹고 기도하고 사랑한다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발리 여행을 떠났다.

오늘(16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09회에서는 한혜진이 시원시원한 이국적 자연과 함께한 ‘눈호강’ 발리 여행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발리에서의 화보 촬영기를 보여준 한혜진이 이번 주에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화보 촬영이 끝났다는 사실을 즐기며 음식을 폭풍 흡입하고 있다. 그는 “단 걸 먹었으니까 이제 짠 걸 먹어줘야지~”라며 한 끼에 네 그릇을 클리어하는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에서 그는 발리의 전통 기도를 체험하고 있는데 과일 더미가 머리에 탑처럼 쌓여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귀와 손가락에 꽃을 꽂고 진지하게 기도하고 있는 스틸도 함께 공개돼 그가 보여줄 이색 체험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 밖에도 한혜진은 발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휴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수영장에서 개헤엄으로 시크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방출하는가 하면, 곳곳에 위치한 발리의 명소에 다니면서 알찬 관광까지 했다.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물할 한혜진의 발리 여행은 오늘(16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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