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 향년 74세로 별세 ‘사인은 패혈증’

입력 2017-06-16 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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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윤소정이 16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윤소정 소속사는 “배우 윤소정 선생님께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 하셨다. 사인은 패혈증이다.
고인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55여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며,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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