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오프닝부터 살해 ‘충격 등장’

입력 2017-06-17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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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가 오프닝부터 살해를 당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JTBC ‘품위있는 그녀’첫 방송인 16일 방송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이 살해당한 박복자(김선아 분)의 장례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자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이에 경찰은 “살해 동기가 분명한 사람은 가족”이라며 “우아진 씨를 제외한 유가족들은 참고인 조사가 시작되니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우아진만은 알리바이가 확실했다. 하지만 죽은 박복자는 ‘내가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박복자가 아닌, 내가 한 줌의 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던 그녀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라고 말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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