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안형섭 ‘Wanna One’ 될까? ‘Super Hot’ 무대로 가까워진 데뷔 꿈

입력 2017-06-17 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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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노력파 열정남 안형섭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3개월여간 데뷔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 온 안형섭은 16일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마지막 방송에서
데뷔 평가곡 ‘Super hot’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응원에 응답했다.

스타 작곡가 라이언 전의 ‘Super hot’은 Future Disco Funk장르로 그동안 숨가쁘게 달린 101명의 연습생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안형섭을 포함한 연습생들의 발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퍼스타가 될 미래의 대형 아이돌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방송 초반 7위로 시작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고정픽으로 손꼽힌 안형섭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Wanna One’이 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듀스 101의 데뷔 평가 미션곡 ‘Super hot’과 ‘Hands on me’는 17일 낮 12시 각종 음악포털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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