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신세경 심쿵 눈빛”…‘하백의 신부’ 비주얼 풍년

입력 2017-06-1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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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신세경 심쿵 눈빛”…‘하백의 신부’ 비주얼 풍년

남주혁, 신세경,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 등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의 주연배우들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tvN은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 비주얼 실화입니다. 분위기 넘사벽 신므파탈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하는 남주혁, 신세경, 임주환, 크리스탈, 공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녀주인공인 남주혁과 신세경의 서로를 바라보며 남다른 로맨스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 원작과 다른 현대극으로 각색돼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하백의 신부 2017’은 7월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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