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한 건물 안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빨간색 크롭티와 찢어진 청바지를 멋지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사진과 함께 “어제 오늘, 그리고 이번 주 내내 우리보다 더 고생 많았던 울 팬들. 잠도 한 숨도 못자고...심지어 오늘은 아침부터 함성소리까지 구걸한 우리에게 격렬하게 호응해주신 울 팬분들..!! 정말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힘내서 무대 했어요.. 우리 응원해준다고 다 쉰 목..오늘 밤엔 푹 자서 얼른 나아요. 아 맞다 그리고 도시락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했어요!! 하나도 안힘들었어요!!”, “언니 너무너무 고생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효민 인스타그램